대우건설이 지난달 15∼24일 ‘2025 대우건설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캠페인은 임직원이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하거나 보유 중인 헌혈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20년째 헌혈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대우건설 측은 “입사 이후 10년간 꾸준히 캠페인에 참가하고 있는 임직원도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 나눔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현대건설, ‘CDP코리아 어워드’ 7년 연속 ‘명예의 전당’
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 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한국위원회가 주관한 ‘CDP코리아 어워드’에서 7년 연속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시상등급체계 중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는 플래티넘 클럽에도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현대건설 측은 “해상풍력, 수소 등 에너지 중심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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