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새 얼굴로 임윤아 선정… “카페인 대신 비타민C 드세요”

  • 동아경제
  • 입력 2025년 5월 2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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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밝은 이미지로 긍정 메시지 전달
비타민C로 일상 응원, 감성적 연결 강화
TV·디지털 채널 방영, 후속 콘텐츠 예정
20년 국민 드링크, 건강·활력 가치 강조

광동제약은 배우 임윤아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광고 ‘나의 굿럭 에너지’를 2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응원이 필요한 순간에 비타민C로 긍정 에너지를 전하는 캠페인이다.

광고는 ‘나의 굿럭 에너지’ 슬로건 아래,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활력을 충전하는 비타500의 가치를 강조한다. 광동제약은 임윤아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한다. 윤아는 광고에서 자기계발, 취미, 대본리딩 등 다양한 일상 장면에서 비타500을 마시며 긍정 에너지를 얻는 모습을 보여준다. “더 앞서가라는 말 대신, 더 잘하라는 말 대신, 더 성공하라는 말 대신, 더 버티라는 말 대신 굿럭”과 “카페인 대신 비타민C로! 긍정의 힘 500%쯤 필요하니까”라는 내레이션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동제약은 이번 광고를 통해 비타500의 비타민C 기능뿐 아니라 일상에 활력을 더하는 감성적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광고는 15초와 30초 버전으로 제작돼 TV와 주요 디지털 채널에서 방영되며, 촬영 비하인드 필름 등 후속 콘텐츠도 순차 공개된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500은 20년 넘게 국민 건강 드링크로 자리 잡았다”며 “윤아와 함께한 이번 광고가 일상에 긍정과 응원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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