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노선 개통으로 일산 풍동2지구가 수도권 부동산 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가 이 지역의 중심 상업시설로 조기 완판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의 풍동2지구는 최근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개발지 중 하나다. 2024년 12월 개통된 GTX-A 노선의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은 교통 접근성에 획기적인 변화를 일으키며, 서울 도심과의 거리감을 단숨에 해소했다. 2028년 전 구간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20분대 진입이 가능해져, 일산에서 강남까지의 연결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런 교통 혁신에 힘입어 일산 풍동2지구 내에서 분양 중인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미래가치가 높은 상업시설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가는 더샵 일산 엘로이 단지 내 지상 1~3층에 조성되는 1만7000여 평 규모의 스트리트형 몰로, 풍동천 수변공원과 연계된 친환경 복합상권으로 구성된다. 총 655대 규모의 대형 주차장을 갖춰 광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준비도 갖췄다.
풍동2지구는 총 34만㎡ 부지에 4,600세대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2025년 6월부터 입주가 본격화된다. 이를 통해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단지 내 입주민은 물론, 반경 3km 이내 35만 명 이상의 배후 수요와 함께 킨텍스(연 580만명), 일산호수공원(630만명) 방문객까지 흡수하는 상권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대곡역세권 복합 개발예정, 창릉신도시(3기 신도시) 조성, 일산테크노밸리(2026년 완공 예정) 등 대형 프로젝트가 인근에 줄줄이 이어지며 상권 활성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더샵 일산 엘로이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이 27.48:1, 평균 경쟁률 16.25:1을 기록하며 전 평형 청약 마감에 성공한 만큼, 단지 내 상가 역시 흥행이 이어질 것이란 기대가 높다.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단지 내 수변공원과 연결된 스트리트형 설계로 쇼핑, 식음료,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대형 앵커테넌트(핵심 브랜드 매장) 유치가 계획되어 있으며, MZ세대부터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수요층을 끌어들일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가 준비 중이다.
분양 관계자는 “GTX-A 개통으로 수도권 전역이 30분 내 생활권으로 통합되는 가운데, 일산은 새롭게 떠오르는 핵심 거점”이라며 “풍동2지구는 그 중심이며, ‘일산 에비뉴 드 엘로이’는 단연 돋보이는 미래가치 상가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지정 업종 제외 전 호실 마스터리스 운영, 5년간 연 5% 수익 보장, 중도금 100% 무이자 등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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