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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롯데손보, 콜옵션 결국 ‘보류’…“자본확충 후 하반기 상환 다시 나설 것”
뉴스1
업데이트
2025-05-13 15:01
2025년 5월 13일 15시 01분
입력
2025-05-12 19:19
2025년 5월 12일 1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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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예탁결제원에 콜옵션 보류 취지 공문 전달
“조속한 시일 내 자본확충 실행 중도 상환 일정 확정할 것”
롯데손보 제공
금융감독원과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두고 대립했던 롯데손해보험이 결국 콜옵션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
롯데손보는 조속한 시일 내 당국의 요건에 충족한 자본확충 이후 하반기 중 상환에 다시 나서겠다고 밝혔다.
12일 롯데손해보험은 예탁결제원에 “금감원의 중도상환 요건을 맞춰서 계속 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의 공문을 전달했다.
롯데손보는 “후순위채 상환 관련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중도상환을 검토했지만 금융감독원과 논의한 결과 중도상환 보류를 결정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자본확충을 실행해 중도 상환 일정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금감원과 롯데손보는 콜옵션 행사를 두고 대립한 바 있다. 당초 롯데손보는 9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조기상환할 계획이었지만, 금융당국은 이를 불허했다. 금융당국이 후순위채 조기상환을 막은 이유는 롯데손보가 건전성 요건에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롯데손보가 후순위채 상환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금감원은 “당국 승인 없이 추진하는 조기상환은 보험업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법령상 건전성 요건에 충족하는 자본확충 계획을 마련한 후 조기상환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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