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전 브랜드 TCL의 서브 브랜드 iFFALCON(아이팔콘)이 OTT 시청, 게임, 인테리어 등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MZ세대를 겨냥한 스마트 TV 라인업을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U75와 S55 시리즈는 기존 인기 모델인 U85와 U65의 기술적 강점을 계승함과 동시에,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소비 환경에 맞춰 더욱 진화한 제품이다.
iFFALCON(아이팔콘) U75 시리즈는 55, 65, 75, 85인치 화면 크기를 제공하며, 4K UHD 해상도와 Google TV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144Hz 네이티브 주사율을 지원해 스포츠나 게임 시청 시 부드럽고 생생한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AiPQ Pro 프로세서를 통해 AI 기반의 명암, 색상, HDR, 선명도 조절이 가능하며 Dolby Vision과 Dolby Atmos까지 지원해 몰입도 높은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실속형 라인의 S55 시리즈는 32, 40, 43인치 모델로 구성되며, FHD 해상도와 Google TV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다. HDR10과 Dolby Audio를 지원하며, 합리적인 가격과 기본 스마트 기능을 바탕으로 세컨드 TV 또는 소형 공간용으로 최적화된 선택지다.
U75와 S55 시리즈는 각각 고급형과 실속형 사용자군을 겨냥하고 있으며, 기술적 사양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를 두었다. 메탈릭 베젤리스 디자인의 U75는 거실이나 대형 공간에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S55는 컴팩트한 크기와 깔끔한 외형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iFFALCON(아이팔콘) 은 젊은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U85, U75, U65, S55 시리즈는 각기 다른 특징과 장점을 통해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예산에 맞춘 최적의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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