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 1000만 명 시대’를 맞아 노인 맞춤형 주거 공간인 시니어주택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도심 속에서 특별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는 ‘위례 심포니아’는 시니어뿐만 아니라 세대를 넘어선 관심이 이어지면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다.
‘위례 심포니아’ 뜨거운 관심 이어지는 이유는….
위례 심포니아는 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일원의 도심 속 입지로 은퇴 후에도 더 편리하게, 특별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고 있다.
기존 시니어주택은 주로 도시 외곽에 조성되고 일부 고급화에 치중된 경우가 많았으며 특히 수요는 많은 데 비해 공급이 적어 최소 2∼3년씩 대기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위례 심포니아는 위례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편리한 교통 환경을 모두 누려 차별화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지난 4월 입주를 시작한 위례 심포니아는 지하 4층∼지상 9층, 총 102실 규모로 차량 10분 거리에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 복정역, 남위례역이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내년 5월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선으로 이동 편의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이러한 교통 편의성은 거주자인 시니어들뿐 아니라 자녀와 손자녀 등 방문객이 쉽게 찾아올 수 있어 만족도가 더욱 높다.
특화 설계, 체계적 운영 시스템 만족도 높아
주거시설 내에 위치한 내부 식당은 삼성웰스토리가 운영을 맡아 시니어 맞춤형 건강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 헬스케어 서비스가 지원돼 상주 간호사를 통해 건강 상담, 상급병원 진료 예약, 응급 대응 등 의료 연계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가구 내 청소와 정리정돈, 분리배출 등 하우스키핑 서비스는 물론 입주민의 일상생활을 돕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골프연습장, 탁구장, 당구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북카페 등 입주민의 신체 건강은 물론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입주를 희망하는 시니어들을 위해 식사 체험 기회(사전 예약 시)도 제공하고 있다. 상담 후 조기 계약할 경우 4년간 동결된 보증금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고 조기 계약자에게는 1개월 생활비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한미글로벌의 부동산개발 자회사인 한미글로벌디앤아이(D&I)의 김근배 대표는 “은퇴 후 특별한 라이프를 원하는 모든 이가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특별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면서 “도심의 우수한 입지에 주거는 물론 의료, 커뮤니티까지 아우르는 종합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입주 후 만족을 넘어 감동이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미글로벌 그룹은 지난 1996년 PM·CM을 국내에 도입한 이래 28년간 국내 1등 건설사업 관리회사로서 자리매김해왔다. 2023년 미국 건설·엔지니어링 주간지 ENR이 발표한 ‘글로벌 PM·CM 상위 20대 기업’에서 한미글로벌이 세계 8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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