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산 김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김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농협경제지주는 28일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국산 농산물로 제조된 ‘농협김치’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하기 위한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농협김치 볶음김치(80g) 1000개가 시민들에게 제공됐다. 더불어 현장에서는 SNS 참여 이벤트를 통해 ‘농협 김치맛선’ 기프트카드, 나무 도마, 즉석밥, 생활용품 등의 경품도 증정됐다. SNS 참여는 인스타그램 계정 ‘농가행복’ 팔로우를 통해 이뤄졌다.
행사장에는 ▲한국농협김치 조공법인 ▲선도농협(선장김치) ▲화원농협(이맑은김치) ▲여수농협(여수돌산갓김치) ▲서안동농협(풍산김치) 등 지역별 농협 김치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다양한 제품이 함께 소개됐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국산 김치 소비는 단순한 식문화 소비를 넘어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고 우리 농업과 농촌을 보호하는 실천”이라며 “농협김치는 순수 국산 농산물로 제조된 만큼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농업인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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