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영, K-뷰티 듀얼소닉 모델로 발탁 …하이엔드 디바이스와 시너지 기대

배우 차주영이 하이엔드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듀얼소닉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차주영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원경’에서 주체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타이틀롤 원경왕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찬사를 받은 바 있다. 평소 듀얼소닉 사용자라고 밝힌 차주영은 “듀얼소닉 모델이라는 자부심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신뢰감을 주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듀얼소닉 브랜드영업그룹 총괄 이희숙 상무는 “주체적인 여성상을 보여준 차주영 배우의 작품 속 캐릭터뿐 아니라 평소 그녀의 당당하고 스마트한 면모가 모델 선정의 계기가 됐다”라며 “듀얼소닉과 차주영 배우가 파워풀 한 시너지를 만들어내며, 양측 모두에게 한 단계 도약하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뷰티 테크놀로지의 선두주자인 듀얼소닉은 7년 연속 서비스 고객 만족 대상을 수상하며 소비자의 신뢰와 함께 성장해 온 브랜드다. 고주파에서부터 하이테크 집중초음파 기술의 탄력 집중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홈케어 뷰티디바이스를 선보여 왔다. 홈쇼핑, 백화점, 온라인쇼핑몰에 이어 면세점에서도 듀얼소닉을 만나볼 수 있다.

최근들어 듀얼소닉은 각종 국제 박람회에서 ‘듀얼레이어 집중초음파 라이브쇼’를 통해 현장 방문객 및 해외 바이어들에게 피부 탄력 및 리프팅 효과를 선보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신 기술력 기반의 하이엔드급 홈스킨케어 디바이스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오랫동안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K뷰티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편, 뷰티 디바이스로 자리매김 한 듀얼소닉은 마시는 자외선 케어 건강기능식품 ‘뷰티루틴’과 코스메틱 제품라인으로 제품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토탈 뷰티 테크놀로지 솔루션 기업으로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