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삼성전자 노조 집행부 전원 사임 “비대위 체제 전환”
뉴스1
업데이트
2025-06-08 11:36
2025년 6월 8일 11시 36분
입력
2025-06-08 11:35
2025년 6월 8일 11시 3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임기 9개월 앞두고 내부 갈등으로 사퇴한 듯
3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의 모습. 2025.4.30/뉴스1
삼성전자(005930) 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 집행부가 임기 9개월을 남기고 전원 사퇴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손우목 전삼노 3기 위원장은 지난 4일 노조 홈페이지에 “임원 전원은 오늘부로 임기를 조기 마무리하고 사임하기로 결정했다”는 입장문을 올렸다.
이어 “내년 임금교섭 및 제4기 위원장 선거 일정이 겹치는 상황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책임 있게 물러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집행부의 사임은 최근 불거진 노조 내부 갈등의 여파로 풀이된다. 기존 3기 임원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3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주 30주 전 직원 지급 등을 포함한 2025년 임금 단체협약을 최종 체결했다.
그러나 조합원들 사이에서는 상임집행부를 대상으로 성과인상률을 더 높게 책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노조 내 갈등이 빚어졌다.
전삼노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고 조합 안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4기 임원은 올해 9월 선거를 통해 뽑을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폭염특보 속 포항·울릉 열대야…밤사이 26.3도
“페트병이라도 던져줘”…물에 빠졌을 때 생존 기술 [알쓸톡]
“식당운영권 1억에 줄게”…60대 사기전과자 또 실형
창 닫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