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 도심형 크로스오버 출시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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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K-MTA 완성차
도심형 EV 플랫폼 혁신 부문


MINI 에이스맨이 ‘2025 K-모빌리티 테크 어워드’ 도심형 EV 플랫폼 혁신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 기반의 혁신적 도심 모빌리티 솔루션이 EV 시장에서 그 가치를 당당히 인정받았다.

MINI 에이스맨은 MINI 브랜드 최초의 전용 전기 소형 크로스오버로 MINI 쿠퍼와 MINI 컨트리맨 사이에 위치하는 실용적인 사이즈를 갖췄다.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바탕으로 312㎞에서 최대 405㎞의 주행거리(WLTP 기준)와 뉴 MINI 에이스맨 SE 모델 기준 최고 출력 218마력, 33.7㎏f·m 토크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급속 충전으로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31분이면 충전할 수 있어 도심 이동성을 극대화했다. 삼성디스플레이와 협업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선보인 240㎜ 원형 OLED 디스플레이와 MINI 오퍼레이팅 시스템 9을 탑재해 티맵 내비게이션과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MINI 코리아 관계자는 “주행 모드에 따라 컬러가 변화하는 파노라믹 글라스 라이트와 다양한 MINI 익스피리언스 모드는 감성적 주행 경험을 선사하며 최대 1005ℓ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고급 편의 사양 적용으로 전기 모빌리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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