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 ‘한남리버힐’을 8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단지는 BTS 슈가, 태양·민효린 부부, 김하늘 등이 거주한 유명 연예인 빌라로 알려져 있다. 김혜수는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통해 2026년 복귀 예정이다. 2025.1.23/뉴스1
배우 김혜수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고급 빌라 ‘한남리버힐’을 80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확인됐다. 전액 현금 거래로, 대출 없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전용 73평, 근저당 없는 ‘현금 부자’ 인증
16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김혜수는 2025년 3월 말 한남리버힐 전용면적 242.3㎡(약 73.3평)를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
등기부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지 않아 대출 없이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남리버힐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경의중앙선 한남역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있다.
이곳은 빅뱅 태양·민효린 부부, 방탄소년단(BTS) 슈가, 배우 김하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거주한 곳으로 유명하다.
■김혜수, ‘시그널2’로 2026년 안방 복귀
한편, 김혜수는 2026년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를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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