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역세권 중심’ 아파트형 오피스텔로 실거주자-투자자 눈길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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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젠트리빌

서울 양천구 목동서로에 위치한 목동 유일 아파트형 오피스텔 ‘목동젠트리빌’이 분양을 시작하며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동젠트리빌은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등 다양한 측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돼 실거주 및 투자 목적 모두에 적합한 선택지로 평가받고 있다.

목동젠트리빌은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과 목동역, 2호선 양천구청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수월하며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 직장인에게 특히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또한 다양한 버스 노선과 인근 도로망이 잘 정비돼 있어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용 모두 편리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목동은 오랜 기간 서울에서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유명하다. 도보 통학권에 명문 학군 초중고가 자리하고 있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에게 매력적이다. 또 대형 마트, 쇼핑몰, 병원, 공원, 카페, 문화시설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목동 현대백화점과 목동종합운동장, 안양천공원 등이 가까워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기에 좋다.

목동젠트리빌은 방 3개와 욕실 2개에 복층 서비스 면적을 갖춘 실속형 평면 설계를 적용했다. 거실과 안방이 3.17m의 높은 층고와 통창으로 시원한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구조로 4인 가족에게도 적합한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구조로 설계됐다. 빌트인 무상 옵션으로 시스템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붙박이장을 제공한다. 또한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했으며 최신 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분양은 신축 최저가로 공급됨에 따라 투자 가치가 높다. 최근 목동 신시가지 1∼14단지 모두 재건축 추진으로 아파트 신고가를 갱신하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어 향후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실거주 수요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에게도 매력적인 기회다.

목동젠트리빌은 오픈 행사 기간 동안 방문 예약 후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입주 축하 선물로 350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가전 상품권을 제공한다. 분양 상담을 통해 각자의 생활 패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받을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장은 서울시 양천구 목동서로 일원(오피스텔 59㎡ 65실, 근린시설 15실)에 위치해 있다.

분양 문의와 방문객 폭주로 방문 예약제를 운영하고 있어 예약한 고객만 자세한 상담과 구경하는 집 투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전문가들은 “신축이지만 7억∼8억 원대의 저렴한 가격은 흔하지 않은 기회”라고 조언한다.

목동 재건축 시 학군지 내에서 편안한 등하교를 원하는 학부모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65실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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