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더플레이스 매장에서 여름 시즌 메뉴 선보여
‘아페롤 스페셜’ 세트 15% 할인, 해피 아워 최대 40% 혜택
캄파리코리아는 19일 CJ푸드빌 더플레이스(The Place)와 손잡고 이탈리아 대표 칵테일 ‘아페롤 스프리츠(Aperol Spritz)’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부터 전국 더플레이스 매장에서 여름 시즌에 맞춘 스프리츠 관련 메뉴를 선보이며, 아페롤의 오렌지 색상과 브랜드 정체성을 활용해 매장 분위기를 감각적으로 연출한다고 한다.
더플레이스는 ‘아페롤 스프리츠’ 2종과 이탈리아식 해산물 튀김 ‘깔라마리&감베리 프리토’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메뉴들은 ‘아페롤 스페셜’ 세트로 구성돼 스프리츠 2잔과 튀김을 정상가 대비 1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여름 시즌 행사도 풍성하다. 6월 30일까지 ‘썸머 스페셜 세트’ 주문 시 시그니처 스테이크 ‘딸리아따 디 만조’를 40% 할인받을 수 있다. 여름 내내 매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썸머 해피 아워’를 운영해 ‘아페롤 스프리츠’ 2잔 주문 시 30%, 3잔 이상 주문 시 40% 할인 혜택을 준다.
아페롤은 오렌지 껍질, 허브, 뿌리류를 섞은 달콤쌉싸름한 리큐르로, 프로세코와 탄산수를 섞은 아페롤 스프리츠는 이탈리아 아페리티보(식전주) 문화를 대표한다. 낮은 도수, 상큼한 맛, 오렌지 슬라이스가 장식된 비주얼로 전 세계에서 연간 4억5000만 잔 이상 소비되는 글로벌 인기 칵테일이다.
캄파리코리아 관계자는 “일상 속 라이트하고 감각적인 칵테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플레이스와 협업했다. 아페리티보 문화를 확산시키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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