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아이더
올여름 가장 차가운 얼음티셔츠
통기성-냉감 기능 뛰어난 소재
티셔츠 ‘아이스온 자카드’ 출시
아이더 ‘아이스온 자카드’를 착용한 기은세. 아이더 제공
한여름 출근길, 단정한 셔츠 속 땀과 끈적임은 직장인의 고질적인 스트레스다. 손 선풍기를 틀어도, 통풍 잘되는 셔츠를 입어도 좀처럼 해소되지 않는 이 문제를 단 한 장의 티셔츠로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
직장인 조호연 씨는 “여름철 출근할 때마다 옷 안이 끈적끈적해서 정말 스트레스였어요. 에어컨이 나오는 사무실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항상 불쾌한 상태로 하루를 시작해야 했거든요. 그런데 아이스온 자카드를 입고 나서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입는 순간부터 시원함이 느껴지고 지하철에서도 훨씬 쾌적해서 출근길 스트레스가 줄었어요”라며 “비슷해 보이는 여름옷들 속에서도 입어보면 확실히 차이가 느껴지는 옷이에요”라고 말했다.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아이더는 한여름에도 마치 얼음을 입은 듯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폴로 티셔츠 ‘아이스온 자카드’를 제안한다. 63년 전통 아웃도어 브랜드의 전문성과 10여 년간 축적해 온 독보적인 냉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통기성과 쿨링 효과를 극대화했다.
아이더 ‘아이스온 자카드’를 착용한 장원영.‘아이스온 자카드 시리즈’는 앞면, 등판, 넥라인 등 부위별로 최적화된 냉감 소재를 적용해 착용 즉시 시원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자카드(자카르) 소재를 사용해 움직일 때마다 외부 공기가 자연스럽게 순환되며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땀이 쉽게 차는 등판과 소매에는 아이더만의 독자적인 냉감 기술이 적용된 PCM(상변화물질) 가공 하이게이지 소재를 사용해 시원함을 강화했다. 또한 체온 변화에 민감한 목 부분에는 아이더의 차별화된 아이스 네크 디테일을 더해 목부터 온몸으로 전해지는 냉감 효과를 전한다.
대표 제품인 ‘아이스온 자카드 하이브리드 반팔 폴로 티셔츠’는 베이직한 폴로 디자인에 기하학적 패턴의 자카드 조직감을 더해 세련된 텍스처가 돋보인다. 차분한 색상부터 여름에 어울리는 산뜻한 색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출근길은 물론 여행이나 주말 나들이까지 여름철 데일리룩으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남성용은 카본 블루, 다크 차콜, 아이스 블루, 라일락 총 4가지 색상이며 여성용은 라일락, 다크 차콜 총 2가지다.
여성 전용 제품인 ‘아이스온 반팔 폴로 티셔츠’는 조금 더 짧은 기장으로 통기성과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라이프 자카드 원단이 적용됐다. 여기에 아쿠아 X 원사를 사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깔끔하고 단정한 무드의 제품으로 색상은 크림, 차콜, 라일락, 라이트 민트 4가지다.
아이더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온 자카드 시리즈는 단순한 여름 티셔츠를 넘어 부위별로 세분화된 냉감 설계와 소재 최적화를 통해 피부에 닿는 순간 마치 ‘얼음을 입은 듯한’ 쿨링감을 선사하는 기능성 제품”이라며 “10년 넘게 축적해온 아이더만의 냉감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진짜 여름 티셔츠’를 찾는 직장인들에게 최적의 해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더는 자체 냉감 기술력을 처음 선보인 2014년부터 꾸준히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아이스 티셔츠’를 시작으로 매년 ‘아이스 팬츠’ ‘아이스 데님’ ‘아이스 워킹화’ 등 아이스 웨어 라인업을 지속 확장하고 있으며 이번 아이스온 시리즈 출시로 냉감 웨어 시장에서의 선도적 입지를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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