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롯데캐슬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프리미엄 아파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8년 연속이다.
롯데건설은 1999년 서울 서초구에 ‘롯데캐슬84’를 분양하며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고급 아파트 브랜드 시대를 열었다. ‘호텔 같은 최고급 아파트’를 표방한 롯데캐슬은 중세 유럽의 성처럼 고풍스러운 외관을 도입해 전국에 공급했다.
지난해 롯데건설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롯데캐슬의 정신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새로 정립된 롯데캐슬의 브랜드 철학은 ‘아파트라는 건축물을 넘어, 마음의 안식처를 제공한다’이고 브랜드 콘셉트는 ‘지금도 살아 숨 쉬는 나만의 클래식’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체화하기 위해 정성, 조화, 매너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정성’은 전 직원의 깊은 고민과 앞선 생각으로 롯데캐슬의 감동을 △‘조화’는 사람, 자연, 공간, 기술의 조화로운 설계로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문화의 품격 실현을 △‘매너’는 타인을 바라보는 따듯한 눈과 공감하는 마음으로 성숙한 문화를 만드는 아름다운 에티켓으로 ‘롯데캐슬만의 생활의 품격’을 구현하고자 한다.
롯데건설은 올해 ‘안전 최우선 가치 실현, Let’s be Safe 2025!’를 안전 슬로건으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의식 확립을 위한 3대 핵심 전략 및 9대 추진 과제를 통해 안전 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실행력 강화 △안전 관리체계 고도화 △구성원 수준 향상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설정하고 현장 안전활동 지원, 사각지대 관리 강화, 파트너사 안전 체계 구축, 근로자 교육 강화 등 9대 과제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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