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테이의 노크타운이 ‘2025 국가서비스대상’ 아파트 생활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2년 연속이다.
트러스테이(Trustay)는 주거 시장의 디지털 전환(DX)을 목표로 2021년 3월 설립된 프롭테크(정보기술 결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으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 생활 전반의 모든 경험을 기술로 연결하고 있다. 트러스테이는 주거 관련 이해관계자(△임대인 △임차인(입주민) △관리자) 모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유일 기업이다.
트러스테이가 2023년 9월 선보인 ‘노크타운’은 입주민을 위한 주거 관리 통합 솔루션으로 주거 및 상업용 건물 이용에 필요한 방문 주차부터 입주민 게시판, 입주자대표회의 투표를 포함한 30여 가지의 기능을 전국 400개 아파트 단지 36만 가구 입주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입주민 거주지 기준 3㎞ 생활 반경 내 지역 상권을 연결해주는 ‘노크플레이스’와 입주민 전용 중고 거래, 공동 구매, 여행 서비스를 포함한 ‘타운마켓’ 등 지역 상생 서비스로 확장했다. 입주민에게는 생활 반경 주변 상점 정보와 혜택 정보를, 업주에게는 효과적인 동네 홍보 수단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발전했다.
향후 트러스테이는 노크타운을 도입한 단지 네트워크에 동네 인프라까지 결합해 입주민 주거 솔루션을 더욱 고도화하고 아파트 단지부터 지역 상권까지 아우르며 스마트홈과 스마트타운에 이어 스마트시티 인프라 사업자로 성장해 나가고자 한다. 이승오 대표는 “노크타운은 국내 아파트 거주자 약 40만 명이 사용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으로 주거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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