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몬티대한중석은 텅스텐 상업 생산 재개를 앞두고 영월군에서 6월에 개최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연이어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상생에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알몬티대한중석은 지난 14일 ‘제21회 영월군 자율방범대 축제’, ‘제26회 영월군민 건강달리기 대회’를 비롯해 지난 7일에 열린 ‘영월군 리마인드 웨딩행사’에도 참여해 지역민과의 신뢰를 쌓으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 세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모두 참석했다.
자율방범대 축제에서는 ‘중석처럼 단단한 상동’이라는 슬로건이 적힌 배너와 함께, 상동읍 자율방범대에 소정의 식비 후원과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알몬티대한중석 대외협력팀장은 이 부스에서 지역 주요 기관장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알몬티대한중석의 재개발 현황과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사진제공=알몬티대한중석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건강달리기 대회에서는 4kg 쌀 35포(총 50만 원 상당)를 기부해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응원했다. 리마인드 웨딩행사는 오랜 세월을 함께 동고동락해온 노부부들을 축하하는 지역 화합 행사로, 알몬티대한중석은 이 행사에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알몬티대한중석 대외협력팀장은 “텅스텐 생산을 위한 지하 갱도의 개발과 선광장 건설만큼이나 지역사회와의 신뢰 구축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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