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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난해 가장 많이 응시한 국가기술자격은?…‘컴활’ 86만명
뉴스1
업데이트
2025-06-26 16:01
2025년 6월 26일 16시 01분
입력
2025-06-26 16:00
2025년 6월 26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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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 2025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 발간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강남구 행복 일자리박람회를 찾은 취업준비생들이 채용공고게시대를 살펴보고 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는 강남구에서 강남구와 수도권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 및 구직자 일자리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열렸다. 2025.6.5/뉴스1
지난해 가장 많은 접수자가 몰린 국가기술자격 시험 종목은 ‘컴퓨터활용능력’(컴활)인 것으로 나타났다. ‘컴활’은 취업준비생의 필수 자격증으로 꼽힌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025 국가기술자격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보에는 2024년 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 등 10개 기관에서 시행한 국가기술자격 545개 종목의 통계가 수록됐다.
2024년 국가기술자격 응시자는 총 227만 4368명으로 전년 대비 1.9% 줄었다. 이 중 자격 취득자는 71만 4615명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소관 부처별로 보면, 국토교통부 소관 종목에서 19만 4293명(27.2%)으로 가장 많은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고, 다음으로 고용노동부 소관 종목에서 19만 1003명(26.7%)의 자격 취득자를 배출했다.
검정형 자격의 등급별 응시자(필기시험 기준) 비율은 기능사가 40.6%로 가장 많았고, 기사(24.4%), 서비스(22.2%), 산업기사(10.3%), 기술사(1.2%), 기능장(1.2%)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분포는 남성 63.6%, 여성 36.4%이다.
과정평가형 자격의 등급별 응시자(외부평가 기준) 비율은 산업기사가 67.8%로 가장 많았고, 기능사(18.9%), 기사(10.5%), 서비스(2.8%)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은 남성이 72.0%, 여성이 28.0%이었다.
검정형 필·실기시험의 접수자가 가장 많은 종목은 컴퓨터활용능력 2급과 1급으로 각각 43만 7698명, 42만 9867명이었다. 이어 지게차운전기능사 27만 832명, 산업안전기사 19만 6411명, 정보처리기사 18만 7548명 순이었다.
이우영 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국가기술자격 관련 빅데이터를 통계연보로 발간해 국민의 정보 접근성과 활용 편리성을 제고하겠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디지털시험센터 확대, 인공지능(AI) 혁신기술 적용 등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자격증 르네상스 시대를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연보는 큐넷의 자격검정통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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