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에 학교-마트-공원… “살기 편한 곳” 주목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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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

라온건설이 이달 중 전북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에서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507가구로 구성되며 모두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타입별로 △84㎡A 366가구 △84㎡B 141가구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전국 시공 경험이 풍부한 라온건설이 전북 전주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다. 전주시는 풍부한 주택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지역으로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주거 핵심 요소를 모두 갖춘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편리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인근 모악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서전주 나들목과 동전주 나들목도 인접해 호남고속도로와 순천완주고속도로를 통해 다른 도시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올해 말 새만금-전주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KTX 전주역, 전주고속터미널, 전주시외버스터미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도 돋보인다. 단지는 전주지곡초와 전주평화중이 도보권에 있다. 평화동 학원가와 전주시립평화도서관도 가깝다.

단지 인근에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국민체육센터, 전주병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고 지시제생태공원, 완산공원, 옥녀봉 등 녹지공간이 자리해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특히 ‘전주교도소 이전사업’을 통해 일대에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이 조성돼 미래 가치도 높다. 전주시는 이곳에 예술의전당과 교육센터 등의 기능을 갖춘 ‘국립모두예술콤플렉스’와 문화예술 분야에 특화된 ‘국립중앙도서관 분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라온건설은 전국 곳곳에서 우수한 상품성과 분양 실적을 인정받고 있어 전주에 처음 선보이는 ‘라온프라이빗’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우선 전 가구 4베이,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수납공간도 제공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전주 라온프라이빗 퍼스티브는 세대주·세대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전주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할 수 있다.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가 없고 분양권 전매 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

본보기집은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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