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원주역 앞 신흥주거지에 ‘43층 랜드마크’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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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
전 가구가 84㎡ 단일 면적 구성… GTX-D 노선, 원주역에 정차하면
강원 유일 판교-강남 직접 연결… 학원-마트 등 생활 인프라 강점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우미건설 제공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우미건설 제공
우미건설이 오는 8월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해 공급된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의 후속 단지로 두 단지를 합해 1827가구 규모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43층, 5개 동, 927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남원주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원주시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무실동 일대의 KTX 원주역 주변 총 46만9830㎡ 부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앞으로 주거시설 개발과 함께 상업시설, 업무시설, 학교 등이 체계적으로 배치될 예정이다.

단지는 KTX 원주역의 도보권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다. 향후 원주역으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2028년 개통 예정)이 지나갈 예정이고 서울 삼성역으로 이어지는 GTX-D 노선의 정차도 추진되고 있다. 특히 이들 사업이 진행되면 강원권에서는 유일하게 판교 및 강남으로 직결되는 노선을 갖추게 돼 지역 가치는 크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9번 국도, 중앙고속도로 남원주 나들목, 영동고속도로 만종 분기점 등 주요 광역도로망과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단지 앞 중심상업용지를 비롯해 인근 무실동의 이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가까이 이용할 수 있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중학교 부지(계획)도 도보권 내에 있다. 무실동 학원가와 육민관중·고, 연세대 미래캠퍼스, 한라대,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등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췄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는 43층 초고층 단지 구성에 따라 조망권이 우수하며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넉넉한 동 간 거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GX룸), 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스터디룸, 탁구장, 회의실, 사우나, 주민카페, 맘스스테이션 등을 다채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남원주역세권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이자 43층 규모의 원주시 최고층 아파트로 남원주역세권을 넘어 원주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역 우미린 더 스텔라의 본보기집은 원주시 단계동 일원(종합버스터미널 옆)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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