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풍무역 도보권… 서울 가깝고 생활 인프라 풍부

  • 동아일보
  • 입력 2025년 7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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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김포 풍무 5호선 연장선 수혜지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 예상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

롯데건설은 경기 김포에서 서울과 가깝고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풍무동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공급 중이다. 1차 계약금 1000만 원이면 계약할 수 있고 15일 내로 5%의 나머지만 입금하면 2028년 7월 입주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새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 또한 전매 제한이 6개월로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도 가능하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분양가는 전용 65㎡ 기준 5억3600만 원부터, 75㎡는 6억500만 원, 84㎡는 6억6400만 원부터 시작한다. 이를 적용하면 계약금 5%는 각각 2680만 원, 3025만 원, 3320만 원이며 비교적 소액으로 입주 전까지 추가 부담이 없다. 무주택자나 젊은 세대는 물론 실수요자들이 여유 있게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5호선 김포·검단 연장 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반영하고 조속한 추진을 예고했다. 특히 기획재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고 있다. 대광위 관계자는 “곧 점검 회의를 거쳐 7월 중 결과 발표가 예상된다”고 밝혀 연내 착공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점쳐지는 분위기다.

예타 발표가 임박하면서 김포시 풍무동 일대 역세권을 중심으로 수요자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풍무동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수혜지로 꼽히며 실제로 중개업소를 중심으로 투자 및 실거주 문의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서울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교통 편의성에 대한 수요자 반응이 빠르게 나타나는 분위기다.

풍무동은 현재도 김포골드라인을 이용하면 김포공항까지 10분대, 서울 마곡과 여의도권까지는 각각 20∼4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인하대병원 유치, 풍무역세권 복합개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등 다수의 개발 호재가 맞물려 향후 생활 인프라 확장성과 지역 가치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교통, 교육, 편의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하고 서울 접근성이 좋아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풍무동에 위치한다.

단지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이 도보권에 위치해 교통이 우수하다. 풍무역은 서울 지하철 5호선 연장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김포시청, 김포시민회관 등이 있으며 풍부한 녹지 공간은 물론 김포시종합운동장, CGV 등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주변에 신풍초, 풍무고가 있고 사우동 학원가도 가까워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남동, 남서)으로 배치했으며 4베이·판상형(일부 제외) 위주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에도 신경 썼다. 모든 타입에 팬트리 공간과 안방 드레스룸을 적용했으며 전 가구 창고도 별도 공간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로 독서실, 피트니스클럽, 실내 골프클럽, 다이닝카페, 게스트하우스, 시니어클럽, 키즈스테이션 등이 다채롭게 들어선다.

단지 곳곳에 조경도 신경 썼다. ‘iF 디자인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롯데건설의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가 적용된 중앙광장은 물론 포레가든, 헬시테라스 라운지도 조성돼 쾌적한 생활을 돕는다. 또한 가구당 1.48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를 자랑한다.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2028년 7월 입주 예정이며 김포시 풍무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4층∼지상 28층, 9개 동, 총 720가구 규모로 조성되고 타입별로는 △65㎡A 267가구 △65㎡B 134가구 △75㎡A 59가구 △75㎡B 39가구 △75㎡C 23가구 △84㎡A 98가구 △84㎡B 100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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