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이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 일원에 조성하는 ‘써밋 리미티드 남천’을 7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0층, 5개 동, 총 8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B 128가구 △112㎡A, B 72가구 △122㎡A 139가구 △142㎡A 218가구 △144㎡A 68가구 △177㎡A 68가구 △182㎡A, B 136가구 △227∼243㎡ 펜트하우스 6가구로 국민 평형부터 초대형 펜트하우스까지 다양한 평형을 공급한다.
유명 실내건축설계사무소 ‘이웨이’가 타입별 특성을 반영한 세 가지 콘셉트의 하이엔드 평면을 설계해 품격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 대부분 세대는 광안대교 조망이 가능하도록 배치된다. 거실 기준 최대 2.8m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고 광안대교 조망을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개구율을 높인 프리미엄 AL 시스템 창호(이건창호)를 거실에 적용한다. 각 방에는 실용성과 단열성 모두 갖춘 독일 프리미엄 창호 브랜드 레하우의 PVC 슬라이딩 창호가 설치된다.
남천동은 오래전부터 고급 주택과 아파트가 밀집해 ‘부산의 강남’으로 불린 지역이다. 교통 접근성과 우수한 학군,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이 균형을 이룬 입지로 관광객 유입이 많은 해운대나 센텀시티와 달리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거주자들의 수요가 높다. 써밋 리미티드 남천은 남천동 중심 입지로 꼽히는 메가마트 이전 부지에 들어선다. 교통, 학군, 생활, 문화 인프라가 모두 갖춰진 남천동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주거 편의도 우수하다. 광안대교를 통해 센텀시티와 해운대, 동부산 관광단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부산도시고속도로(번영로)와 수영로, 황령터널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도보권에 부산지하철 2호선 남천역과 경성대·부경대역이 위치한 더블 역세권 단지다.
반경 1.2㎞ 내에 남천초, 남천중, 대천중, 대연고, 분포중, 분포고, 부경대, 경성대 등이 있고 남천동 명문 학원가가 가까워 자녀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본보기집인 ‘써밋 갤러리 남천’은 부산 해운대구 일원에 위치하며 박서보, 이배 등 유명 작가의 작품 전시 및 도슨트 운영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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