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원더 호호바 오일, 佛 언론 잇달아 조명 ….아마존 프라임데이 매출 2배 ↑

유럽·북미로 확산되는 K-뷰티 열풍 …일본 3대 뷰티 매거진에도 소개

글로벌 호호바 전문 브랜드 핑크원더(PINKWONDER)는 대표 제품 ‘호호바 오일’이 프랑스 대표 매체인 파이낸셜 타임즈(FINANCIAL TIMES),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 트라이스 진(Trice Zine), 스탠다드 매거진(Standard Magazine)에 연이어 소개됐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들은 핑크원더의 호호바 오일을 피부 타입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으로 소개하며, 특히 세안 직후 첫 단계에 사용하는 독창적인 사용법과 빠른 흡수력·피부 지질층 밸런스를 맞춰 피부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프랑스 업계 관계자는 “핑크원더는 K뷰티의 넘어 K프리미엄 브랜드로 진화중인 브랜드로, 창립자의 아픈 피부 경험에서 출발한 진정성과 제품력이 소비자들에게 깊게 전달되고 있다”라며 “기획 초기부터 민감 피부의 소비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을 하며 글로벌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피부 니즈를 반영한 점에서 제품 경쟁력이 돋보인다”라고 평가했다.

이 같은 유럽의 반응은 북미 시장에서도 전개되고 있다. 최근 열린 2025 아마존 프라임데이(Prime Day)에서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으며,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들을 1:1 루틴 상담과 퍼스널 케어 서비스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성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핑크원더는 일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최근 일본 주요 매체 및 뷰티 관계자 대상 브랜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ELLE Japan, Ginza Japan, Very Japan 등 3대 뷰티 매거진에 소개되었으며, 내년 초 주요 유통 채널 입점도 확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 전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장해 나갈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