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용 기반 정산 ‘골프 플랫폼’… 350개 골프장과 제휴

[DA 스페셜]쇼골프

최근 유사 회원권 사태 이후 기업형 골프 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화려한 외형보다 재무적 안전성과 실사용 기반의 투명한 운영 체계가 새로운 선택 기준으로 떠오른 가운데 ㈜쇼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신(信)멤버스’ 플랫폼이 주목받고 있다.

신멤버스는 단순한 골프 예약 시스템을 넘어 골프 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신뢰’를 앞세운 플랫폼이다. 선불금, 가입비, 장기 약정 없이 실제 이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구조로 기존 고정형 회원권의 불합리를 극복하며 기업의 예산 집행과 회계 투명성 확보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주요 강점은 크게 3가지다. 첫째, 가입비 등 초기 자금 부담 없이 필요 시점에만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명확한 비용 구조로 기업 회계 처리 및 내부 결산에 효율적이다. 둘째, 전국 350여 제휴 골프장에는 수도권 명문 구장이 포함돼 있어 전국 단위 라운드 스케줄링이 가능하다. 일정, 인원, 지역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VIP 접대부터 사내 인센티브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셋째, 실사용 기반 정산으로 회계 투명성을 확보했다. 이용 건당 정산으로 월별, 분기별 비용 관리가 용이하며 라운드 이력 및 데이터 제공으로 기업 비용 처리, 내부 승인 및 정산 프로세스에 최적화돼 있다.

쇼골프는 이미 2017년부터 기업 대상 골프 플랫폼 사업을 전개하며 업계에서 높은 예약 성공률과 고객 재이용률을 기록해왔다. 신멤버스 관련 내용은 엑스골프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