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에스더블유(KSW), 첫 실크벽지 브랜드 ‘텍스쳐(TEXTURE)’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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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경쟁력 갖춘 전략형 제품으로 개발 …박식순 회장 기획단계부터 직접 참여

TEXTURE _ No. K113-5,7. 사진=케이에스더블유 제공
TEXTURE _ No. K113-5,7. 사진=케이에스더블유 제공
케이에스더블유(KSW)는 프리미엄 인테리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 자사의 공식 첫 실크벽지 브랜드 ‘텍스쳐(TEXTURE)’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실질적인 판매 경쟁력을 갖춘 전략형 제품으로 기획된 ‘텍스쳐’는 △고급스러운 회벽 질감 △경쟁력 있는 가격 △검증된 제품 디자인의 세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소비자가 즐겨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됐다.

컬렉션은 현 시장의 트랜드인 회벽스타일을 중심으로 볼륨감 있는 질감형으로 구성됐고, 판매율이 높은 베스트 디자인만을 개발하여 고객 선택의 고민은 줄이면서도 공간 제안의 신뢰는 높인 점이 특징이다.

두툼한 소재와 뛰어난 볼륨감으로 입체감을 강조해 벽 마감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어필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공 후 내구성과 관리의 편의성을 중시하는 소비층도 공략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텍스쳐’는 디자인연구소와 함께 케이에스더블유 박식순 회장이 기획단계부터 함께 참여해 개발한 브랜드라는 점도 의미를 갖는다. 디자인연구소 측은 “박식순 회장이 초기 기획부터 디자인 샘플 검토, 컬러와 질감테스트까지 직접 참여하며 수 차례 수정과 보완을 거친 결과물”이라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와 정체성을 담아낸 컬렉션”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에스더블유는 ‘텍스쳐’를 시작으로 프리미엄 벽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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