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 100% 청정 맥아 사용… 누적 판매량 55억 병 돌파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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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맥주 부문 / 5년 연속
테라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맥주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이다.

테라는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누적 판매량 55억 병을 돌파했다. 이는 1초당 28병(330㎖ 기준)씩 판매된 것으로 용량으로는 총 16억7000만 ℓ(리터)에 이른다. 대한민국 성인 1인당 약 127병씩 마신 셈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39일 만에 100만 상자 판매를 돌파했다. 맥주 브랜드 중 가장 빠른 속도로 판매 기록을 세웠다. 최근 6개년 연평균 성장률 9%를 기록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맥주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테라는 100% 청정 맥아를 사용했다. 하이트진로는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 모든 맥아를 실험한 결과 세계 대기질 1위 국가인 호주의 청정 맥아만 테라에 100% 사용하고 있다. 100% 진짜 탄산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테라는 올해도 글로벌 브랜드인 ‘팩맨’과 협업을 통해 ‘테라X팩맨 에디션’을 한정판 출시하는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 소비자대상#브랜드#테라#맥주#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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