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도심형 아울렛 ‘마리오아울렛’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아울렛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5년 연속이다.
2001년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울렛으로 출범한 마리오아울렛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상품 구성과 가족 단위 고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는 쇼핑 환경을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쌓아 왔다. 특히 키즈, 리빙, 아웃도어, 여성·남성 패션까지 균형 잡힌 MD 구성과 함께 식음 콘텐츠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3관 12층에 있는 ‘일본 정통음식 전문관’에는 마리오아울렛이 직접 기획·운영하는 △마치다쇼텐(라멘) △미사쿠(일본 가정식) △카츠바이혼(가츠동) △간소아부라도(소바) 외에 실라칸스(프리미엄 중식), 자모산순대국 등 다채로운 식음 구성으로 고객의 체류 경험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말에는 1관 6개 층에 ‘버츄얼스튜디오 쇼츠’를 선보인다. AI와 영화 특수효과(VFX) 기술을 결합해 사용자의 얼굴과 동작을 인식하고 이를 드라마·게임·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영상으로 변환하는 몰입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체험존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