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인 ‘세브란스헬스체크업’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프리미엄 건강검진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1885년 선교사 알렌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광혜원)이 세브란스병원의 시작이다.
세브란스헬스체크업은 서울역 맞은편 세브란스병원이 초기에 세워졌던 그 자리에 1994년 개원해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보호자 없이도 모든 검진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는 검사실 1대1 에스코트 시스템과 검사 대기시간 최소화, 검사실마다 전문 의료진 상주 등 격조 높은 의료 서비스가 강점이다. 국내 검진센터에서는 유일하게 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될 경우 용종의 크기에 따라 즉시 제거 또는 당일 세브란스병원으로 전원 후 시술할 수 있도록 조치하므로 추가 내원할 필요가 없다.
체형의 불균형을 파악하고 교정해 병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 원인을 교정하는 ‘통증 운동클리닉’과 골프 스윙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운동 시 부상 및 통증을 예방하는 ‘연세골프사이언스’는 세브란스헬스체크업에서만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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