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제버거 ‘찐’ 맛집 입소문… 하반기 가맹사업 확대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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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제버거 부문
웅장상회


주식회사 웅장의 ‘웅장상회’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수제버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에서 수제버거 맛집으로 널리 알려진 웅장상회는 고객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부터 창업 가맹점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웅장상회는 2023년 12월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2호점을 오픈했다. 부산 지역 대형 카페 두 곳과 전남 화순의 대형 카페에까지 소스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맛을 입증하고 있다.

웅장상회는 올 하반기 3호점 확장을 통해 관광지인 부산에서 해외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수제버거가 더 친숙한 브랜드가 되도록 할 방침이다. 박호성 대표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해지다 보니 부산은 물론 전국에서 가맹점 문의가 쇄도해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웅장상회는 100% 소고기 패티와 소스가 확실한 차별점으로 일반 프랜차이즈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맛이 특징이다. 특히 클래식 치즈버거와 미트치즈 칠리프라이는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 소비자대상#브랜드#웅장상회#수제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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