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의 ‘감성 소통’… 맞춤형 혜택으로 고객 경험 혁신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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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 6년 연속
스타벅스


26년간 세계 최고 수준의 커피에 한국적 감성을 입히고 새로운 커피 문화를 이끌어온 스타벅스 코리아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6년 연속이다.

스타벅스는 이름을 부르는 감성적인 소통을 위해 2014년부터 ‘콜 마이 네임’ 서비스와 혁신적인 주문 결제 서비스인 ‘사이렌 오더’를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제공했다. 사이렌 오더는 누적 주문 5억 건이 넘을 정도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에는 음료를 받기까지 예상 대기 시간을 알려주는 사전 알림을 강화하는 한편 사이렌 오더 취소 기능도 도입했다.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스타벅스 리워드’도 최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고객이 적립한 별의 개수에 따라 △제조 음료 사이즈 업 무료 △제조 음료 무료 △푸드 바우처 △MD 바우처 등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혜택을 다양화해 더욱 편리하고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실현했다. 리워드 개편 후 3주 만에 약 50만 명 이상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무료 쿠폰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소비자대상#브랜드#스타벅스#커피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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