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의 ‘스킨바이브’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스킨부스터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스킨바이브는 미세 주름 등 피부 거칠기 개선 용도로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 제제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메디컬 에스테틱의 새로운 시술 옵션이다.
한국애브비는 지난해 4월 히알루론산 제제 스킨바이브를 북미에 이어 아시아 시장 최초로 국내에 선보였다.
스킨바이브의 주성분인 히알루론산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피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피부 진피층의 중요한 구성 요소다. 세포 외 기질(ECM)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구성 요소로 피부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핵심 분자다. 피부 노화가 진행되면 진피 내 ECM의 구조적 완전성이 무너질 뿐만 아니라 피부 표피 내 히알루론산의 농도도 감소한다.
스킨바이브는 피부 속 깊은 진피층에 히알루론산을 직접 주입함으로써 미세 주름 등 피부 거칠기를 개선시키는 원리다. 1회 시술로 6개월의 장기 지속 효과를 보이며 시술 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스킨바이브는 시술 1개월 차에 89% 이상의 환자에서 뺨 부위의 미세 주름 등 피부 거칠기 및 잔주름 측정 점수를 1점 이상 유의미하게 개선했다. 또 1회 시술로 최대 6개월간 지속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한국애브비 관계자는 “스킨바이브로 최초 시술을 받은 10명 중 9명은 1일 이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임상 결과 확인됐다”며 스킨바이브가 제공하는 실질적인 변화와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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