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엔엘 ‘퍼스트모바일’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시니어 전문 안심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퍼스트모바일(더피엔엘)은 지난해 말 리브랜딩을 선언하고 12월부터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업계 최초 안심폰 토털케어 안녕케어 서비스를 시작했다.
퍼스트모바일은 2023년 알뜰폰 사업에 뛰어든 이후 셀프 개통과 앱 설치 등에 어려움을 겪는 시니어 고객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안녕케어는 강점이었던 찾아가는 서비스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모델이다. 퍼스트모바일의 시니어 고객들은 안녕케어를 통해 모바일 활용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불편함을 무료로 해결할 수 있다. 일부 모바일 통신사업자가 실시하는 시니어 및 자녀 서비스와는 달리 ‘안녕 맨’이라는 고객 담당자가 고객과 직접 대화하고 찾아가서 문제를 해결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핵심 서비스는 금융 사기 등 위험 전화를 예방하고 보호자 알림 문자를 보내주는 ‘안심 서비스’, 시니어 고객에게 정기적인 안부 전화를 드리는 ‘안부 서비스’, 장보기 동행, 병원 동행, 디지털 기기 사용 도움 등 일상에서 찾아가 해결하는 ‘이웃 서비스’ 3가지다. 안녕케어의 ‘안녕 앱’을 설치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퍼스트모바일은 일부 지역센터에서 시니어 고객 눈높이에 맞게 모바일 활용법에 대한 무료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도 겸하고 있으며 모바일 앱보다는 직접 전화를 걸어 문의하는 시니어 고객의 특성에 맞게 24시간 콜센터 운영도 계획 중이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