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는 예술’로 시대의 미학 주도… 드레스 새 라인 선보여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부문
루치아박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루치아박(Lucia Park)’이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글로벌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루치아박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전통과 예술, 감성 세 가지를 관통하는 브랜드 루치아박은 2025 FW 시즌과 2026 SS 시즌을 기점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드레스 라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적 요소를 가미한 프리미엄 맞춤 드레스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철학을 다시 조명하는 한편 웨딩 및 레드카펫 드레스 라인업도 추가해 ‘입는 예술(Art to Wear)’로 대중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예정이다.

박윤미 루치아박 대표는 “청담동 쇼룸을 중심으로 국내 VIP 엘리트 고객을 대상으로 1대1 맞춤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며 “글로벌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해외 고객 접점을 넓혀가며 루치아박 오트쿠튀르 하우스만의 독보적이고 특별한 감성을 고객 한 분 한 분께 깊이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