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글로벌 결제 및 금융 플랫폼 부문
에어월렉스(Airwallex)
글로벌 핀테크 기업 ‘에어월렉스(Airwallex)’가 ‘2025 한국의 소비자대상’ 글로벌 결제 및 금융 플랫폼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에어월렉스는 현대 비즈니스를 위한 글로벌 금융 플랫폼으로 글로벌 뱅킹의 미래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자체 인프라에 소프트웨어와 AI 기술을 더해 기업이 자금을 관리하고, 지출을 통제하며,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복잡한 금융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 설계된 에어월렉스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다중 통화 계좌, 글로벌 결제, 지출 관리, 임베디드 금융 기능을 모두 제공한다.
2015년 호주 멜버른에서 시작해 현재는 전 세계 26개 국가에서 18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틱톡, 콴타스항공, 리플링 등 글로벌 브랜드를 포함해 15만 개 이상의 기업이 에어월렉스를 사용하고 있다.
에어월렉스는 기업이 국경의 제약 없이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금융의 방식을 바꾸며 빠르게 성장해왔다.
성장 단계에 있는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금융기관까지 모든 규모의 기업을 폭넓게 지원하며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에는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유연한 금융 인프라를, 대기업과 금융기관에는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기술과 역량을 제공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다.
에어월렉스의 강점은 B2B 크로스보더(국경 간) 결제 등 글로벌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금융 인프라를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데 있다. 전 세계 18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 구축된 현지 결제망을 통해 기존 스위프트(SWIFT) 대비 더 빠르고 효율적인 거래가 가능하며 전체 거래의 95% 이상이 당일 안에 처리된다.
에어월렉스 한국 세일즈팀 송주헌 리더는 “비즈니스의 경계를 허무는 에어월렉스는 자금 수취부터 보관, 환전, 송금, 지출까지 모든 금융 업무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며 “은행보다 유리한 환율로 효율적인 자금 운용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