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가 올해 6월부터 진행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 ‘카르르 챌린지’가 누적 조회 수 800만 회를 돌파했다.
삼성화재는 조회 수 등 상위 10개 콘텐츠를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도 진행했다. ‘카르르 챌린지’는 삼성화재가 만든 어린이 교통안전 동요 ‘카르르 송’에 맞춰 자신만의 춤과 노래를 담은 숏폼 영상을 촬영해 공유하는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번 투표에는 조회 수와 좋아요, 댓글 등 정량적 지표와 영상의 완성도, 메시지 전달력 등 정성적 평가를 종합해 선정된 10편의 후보가 선정됐다. 그룹 댄스를 선보인 20대 대학생들과 가수 이홍기 팬클럽, 어린이,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영상 등 다양한 연령대와 형태의 콘텐츠가 포함됐다. 삼성화재는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에게 아이스 커피 쿠폰을 증정하고 참여 고객 전원에게 삼성화재 ‘카(Car)케어’ 경정비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투표는 이달 14일부터 21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됐다. 총 3만여 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약 7000표를 얻은 백석예술대학교 학생들이 1위를 차지했다. 1위 팀에게는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되며 10위까지 총 20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카르르 챌린지는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 교통안전 메시지를 전하는 콘텐츠에 고객들이 직접 투표하며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많은 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앞으로도 삼성화재가 그리는 안전한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확산에 함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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