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로 가성비 강화
종일 5500원부터 6500원 세트 메뉴 제공
다양한 취향 반영한 ‘올데이킹’ 리뉴얼
버거킹 크리스퍼 클래식 BLT 버거세트. 김상준 기자
버거킹이 최근 물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올데이킹’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강화하며 신메뉴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를 선보였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품질 높은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물가 안정화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는 방침이다.
버거킹은 28일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를 새롭게 출시하며 ‘올데이킹’ 메뉴를 하루 종일 5500원부터 6500원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올데이킹’ 라인업을 리뉴얼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는 치킨 패티에 고소한 치즈와 풍부한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고 한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에 담백하면서도 진한 풍미가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5500원의 가격으로 세트 구성을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가 압박 속에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조치로, 버거킹의 물가 안정화 노력의 일환이다.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5500원) ▲비프불고기버거 세트(55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세트(6000원) ▲통새우와퍼주니어 세트(6000원) ▲더블비프불고기 세트(6500원) ▲몬스터주니어 세트(6500원) 등 총 6종으로 구성됐다. 이 플랫폼은 시간과 요일 제한 없이 인기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다양한 취향과 직관적인 메뉴 선택으로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버거킹은 이를 통해 외식 비용 부담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며 물가상승 억제에 기여하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최근 물가상승으로 외식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와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맛, 구성, 가격의 균형을 갖춘 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다. 고품질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소비자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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