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뷔페 브랜드 샤브올데이가 여름 시즌을 맞아 신메뉴 8종과 샐러드바 리뉴얼 메뉴를 전국 전 매장에서 동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부터 운영되는 시즌 메뉴는 육류 중심의 핫푸드와 신선하고 가벼운 샐러드 메뉴로 구성됐다. 특히 ‘멜팅 포크립&옥수수’는 부드럽게 찢어지는 폭립과 구운 옥수수가 어우러진다.
이와 함께 진한 미트 라구와 쫀득한 펜네가 어우러진 ‘꾸덕 라구 파스타’, 우스터 소스를 곁들인 ‘한 입 스테이크’, 레몬소스가 돋보이는 ‘레몬 탕슈’, 매콤한 양념과 부드러운 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맵치즈 치킨’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선한 채소와 독창적 드레싱 조합으로 구성된 샐러드 메뉴도 있다. 클래식한 BLT 조합이 돋보이는 ‘크리미 베이컨 샐러드’, 프렌치 감성의 ‘허니 잠봉&치커리 샐러드’, 건강한 구성의 ‘아보카도 콥콥 샐러드’ 등이다.
이번 여름 시즌에는 ‘골든 갈릭칩 치킨’, ‘버팔로 플래터’, ‘파삭 뿌린 떡볶이’, ‘트로피칼 나시고랭’, ‘아삭아삭 당근라페’ 등 기존 인기 메뉴인 업그레이드 리뉴얼도 함께 진행된다.
샤브올데이 관계자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매 시즌 메뉴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여름 신메뉴는 육식파와 샐러드파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된 만큼, 더욱 다채롭고 만족도 높은 외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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