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윈도우필름코리아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신차 구매 시 제공되는 ‘쿠폰 썬팅’ 전용 필름으로 글로벌윈도우필름(Global Window Films, 이하 GWF)이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약 7년 만에 이뤄진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쿠폰 썬팅 브랜드 지정으로, 글로벌윈도우필름의 국내 시장 확대에 중대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신차 구매 고객은 차량 용품 또는 썬팅 쿠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썬팅 쿠폰을 선택할 경우 전국 현대·기아차 공식 서비스 네트워크인 TB-TECH를 통해 지정 브랜드의 틴팅 필름을 무상으로 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지정으로 글로벌윈도우필름은 총 9개 쿠폰 썬팅 브랜드 중 하나로 추가되어 전국 단위 시공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GWF M1은 열 차단, 내구성, 시공 안정성 등 다양한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25년 현대·기아 쿠폰 썬팅 브랜드로 새롭게 지정됐다.
쿠폰 썬팅에 사용되는 GWF M1은 총태양에너지 차단율(TSER) 58%, 적외선(IR) 차단율 54.6%의 성능을 갖춘 고기능성 필름이다. 이로 인해 시공 시 실내 온도 상승 억제와 열 차단 측면에서 확실한 체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GWF M1에는 글로벌윈도우필름의 독자적인 4세대 딥다이드(4th-gen Deep Dye) 기술이 적용되어, 장시간 사용에도 색상이 변하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한다. GWF는 전 세계 단 2곳만 보유한 딥다이드 특허 기술을 갖춘 제조사로, 나노 세라믹 또는 스퍼터링 방식의 다층 구조를 통해 변색에 강하고 성능이 오래 유지되는 프리미엄 필름을 생산하고 있다.
쿠폰 썬팅처럼 대량 시공이 이뤄지는 환경에서는 필름의 시공성 역시 매우 중요한 요소다. 아무리 내구성이 뛰어난 제품이라도 시공이 어렵다면 최종 작업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GWF M1은 SuperShrink™ 기술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수축을 가능하게 하며, Anti-Static™ 기능으로 먼지 유입을 방지해 시공 마감 품질을 한층 높였다. 실제로 국내 서비스센터의 초기 반응에서도 “필름 수축이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되어 시공의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글로벌윈도우필름 관계자는 “이번 쿠폰 썬팅 공식 지정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직접 글로벌윈도우필름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운전 중에도, 주차 중에도 쾌적함을 제공하는 믿고 선택할 수 있는 고품질 필름을 엄선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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