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25만 유튜버 ‘뽀큐트’와 공동구매 라이브 방송 성료

1시간 만에 1억 매출 달성 …신제품 ‘에어그리드’ 공개

사진=엠마 제공

독일 프리미엄 슬립테크 브랜드 엠마(Emma)는 지난 30일 유튜브 크리에이터 ‘뽀큐트‘와 함께 진행한 공동구매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시작 1시간 만에 누적 매출 1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엠마는 이번 방송을 통해 신제품 ‘에어그리드’ 매트리스 론칭 쇼케이스를 겸하며, 기존 인기 제품인 다이아몬드 2.0, 오리지널 매트리스, 베개, 토퍼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신제품 ‘에어그리드’는 엠마의 독자적인 에어그리드 구조를 바탕으로 체압을 균일하게 분산시키고, 열과 땀을 빠르게 배출해 여름철에도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높은 통기성과 안정적인 지지력으로 인해 이른바 ‘무중력 침대’로 불리며 주목받고 있다.

사진=엠마 제공

이번 공동구매는 오는 8일까지 진행되며, 신제품을 포함한 전 제품을 대상으로 한 특별 할인과 다양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엠마는 앞으로도 ‘유부남’, ‘인테리언니 백예진’ 등 리빙·인테리어 분야에서 활동 중인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

엠마는 인체공학적 설계와 첨단 소재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면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는 독일 슬립테크 브랜드다. 유럽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D2C 매트리스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새로운 숙면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매트리스 제품군을 대상으로 100일 체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용 후 만족하지 않을 경우 전액 환불 및 무료 반품이 가능한 소비자 친화적인 정책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