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 희일커뮤니케이션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무료 광고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발한 희일커뮤니케이션은 지역 광고주들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실질적인 매출 향상을 동시에 이끄는 캠페인 운영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왔다. 현재는 네이버, 카카오, 메타(페이스북·인스타그램), 구글(GDN·유튜브) 등 국내외 주요 디지털 광고 플랫폼의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산업군과 협업해 전국 단위 캠페인을 수행하고 있다.
희일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한 노출과 클릭 수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스토리텔링에 집중해왔다. ‘브랜디드 퍼포먼스 전략’을 통해 랜딩페이지 최적화, UX/UI 개선, 크리에이티브 제작 등 광고 전 과정에 걸친 전방위 솔루션을 제공하며, 광고주와의 신뢰 관계를 공고히 해왔다.
사내에는 미디어 운영 전문가뿐 아니라 콘텐츠 기획자, 디자이너, 브랜드 전략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협업하고 있으며, 이들은 성과 기반 인사이트 리포트, 크리에이티브 리뷰, 전략 컨설팅까지 제공해 ‘광고 그 이상’을 실현하는 종합 대행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디지털 브랜드 파트너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UX 기반 콘텐츠 제작 강화 △AI 기반 타겟팅 시스템 고도화 △중소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 확대 △지속가능한 광고 캠페인 연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경익 대표는 “희일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출발했지만 전략·실행력·성과 측면에서는 수도권 대형 대행사 못지않은 경쟁력을 갖고 있다”며 “20년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의 본질을 고민하고, 브랜드와 사람을 진정성 있게 연결하는 마케팅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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