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라이프케어 전문기업 더피플라이프가 상조보증공제조합 신용평가에서 14년 연속으로 신용평가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든 상조회사는 선불식 할부거래법에 따라 회원에게 받은 선수금은 은행이나, 공제 조합에 의무적으로 예치해야 한다. 상조보증공제조합은 상조회사의 예치기관 중 하나로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아 설립됐다.
더피플라이프는 전통적인 상조 서비스에서 벗어나 웨딩, 어학연수, 크루즈 여행, 유품 정리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신용등급 유지 역시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고객 보호 정책이 뒷받침한 결과라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또 더피플라이프는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세 차례 연속 획득한 바 있다.
더피플라이프 차성곤 대표는 “14년 연속 최고 신용등급 획득은 더피플라이프의 재무 건전성과 책임 경영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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