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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찬진 금감원장, 부서별 보고로 공식 업무 시작
뉴시스(신문)
입력
2025-08-18 11:35
2025년 8월 18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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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훈련 종료 후 외부활동 본격화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2025.08.14.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8일 부서별 보고를 받으며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원으로 출근, 금융시장 권역별 주요 현황과 부서별 업무보고를 받기 시작했다.
은행·자본시장·보험·감독전략 등 파악해야 할 현황이 많은 만큼 업무보고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 정부가 방점을 찍고 있는 첨단산업지원, 민생침해금융범죄, 불공정거래 등 주요 의제에 대해서도 보고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원장은 이번주 을지훈련 기간이 종료되는 대로 외부 활동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를 차례로 만나는 등 비공개 회동을 가질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이 ‘정통관료-정권실세’ 구도가 된 만큼, 두 기관의 관계가 어떻게 정립될지도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현재로선 두 기관은 가계와 부동산에 집중된 금융권 자금을 기업과 모험자본으로 돌리고, ‘코스피 5000’ 시대로 도약해야 한다는 한목소리를 내는 중이다.
이 후보자는 지난 14일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생산적금융으로의 대전환, 서민·소상공인 등 금융약자를 포용금융 강화, 건전한 자본시장과 자본시장 활성화 등 새 정부의 금융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원장도 같은날 취임사를 통해 “모험자본 공급펀드, 중소기업 상생지수 등을 도입해 금융권의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겠다”며 “자본시장의 자금 공급 기능을 강화해 기업이 성장 자금을 시장에서 원활히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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