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 인내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이 잔여 세대 한정 선착순 특별공급을 진행한다.
해당 특별공급은 실입주금 1천만 원부터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3년간 월세 총 1800만 원을 선불로 지급할 수 있는 혜택이 포함된다.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인천광역시 중구 선린동 56-1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29층, 총 899실 규모다. 원룸과 1.5룸, 오션뷰 타입을 갖추고 있어 1인 가구와 2인 가구, 신혼부부에게 적합한 주거 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수도권 1호선과 수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인천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에 자리하며, 제2외곽순환도로·제2경인고속도로·서해대로 등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바다 조망, 시티뷰, 자유공원 전망, 세계 최대 야외벽화 조망 등 다양한 조망권도 장점이다.
인근에는 인천대, 청운대, 인하대, 인하공업전문대 등 대학과 대규모 산업단지가 있어 임대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는 평가다.
지역 부동산 시장에서는 인천 내항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이 단지의 가치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올해 하반기 사업계획 수립 고시와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앞두고 있으며, 인천시는 사업 초기 약 67만 명의 고용 유발과 6조 9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를 전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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