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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반기 대기업 취업문 확 넓어진다…중견기업은 절반이 “안뽑아”
뉴스1
입력
2025-08-19 08:46
2025년 8월 19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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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계획 확정 지은 대기업 59.7%…작년보다 24.8%p 증가
중견기업은 전년 대비 7.4%p 하락한 43% 수준…10년래 최저
인크루트 ‘2025 하반기 채용 동향 조사’ 결과 발표(인크루트 제공)
올해 하반기 대기업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커지면서 채용 회복세를 보였지만 중견기업의 채용 규모는 더 줄어 최근 10년간 가장 낮은 채용계획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는 국내 기업 591곳(대기업 72곳, 중견기업 107곳, 중소기업 412곳)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하반기 채용 동향 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하반기 대기업 중 채용 계획을 확정 지은 곳은 59.7%로 지난해보다 24.8%포인트(p) 증가했다. 지난해 대기업의 채용 계획은 역대 10년간 조사에서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올해는 증가하며 채용 회복세가 포착됐다.
반면 중견기업의 채용 확정률은 전년 대비 7.4%p 하락한 43%로 나타났다. 절반 중견기업의 채용 확정률은 201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나타났다.
채용을 확정한 중소기업의 비율은 49%로 지난해보다 1.6%p 증가했다.
대기업의 경우 채용 규모도 증가할 전망이다. 대기업의 세 자릿수 채용은 20.9%로 지난해 한 곳도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했다. 두 자릿수 채용도 51.2%로 전년 대비 5%p 증가했다.
중견기업의 세 자릿수 채용은 2.2%로 지난해보다 0.2%p 감소했다. 두 자릿수 채용도 28.3%로 지난해보다 12.2%p 감소해 전반적으로 채용 규모가 줄었다. 반면 한 자릿수 채용은 69.6%로 12.4%p 증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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