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사 몽규는 기술보증기금에서 선정하는 ‘기보 스타밸리’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보 스타밸리는 유망 성장기업을 위한 보증 제도로 최대 100억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몽규는 이번 ‘기보 스타밸리’ 선정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몽규는 △크리에이티브한 광고 기획력 △글로벌 진출 역량 △최근 시설한 AI 조직 VISION X의 IT 기술력 △ 안정적인 재무역량 등을 토대로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몽규는 매체본부 신설을 통해 통합광고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를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