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25 AUTO SALON TECH KOREA(2025 오토살롱테크 코리아)’에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 창래가 공식 후원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서울메쎄와 카테크가 주관한다.
특히 첨단 기술 혁신과 친환경 트렌드가 결합된 미래형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첨단 IT 기술과 스마트 정비 솔루션을 결합한 차세대 모빌리티 환경을 선보이며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창래는 서울메쎄, 카테크와 전시 기획 홍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발전, 사업 지원 서비스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약속했다. 또한 향후 IT 비즈니스 및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협력 방향을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CurveRobot KOREA의 AI 지능형 도장 로봇 솔루션, 세계적 페인트 기업 셔윈-윌리엄스(Sherwin-Williams)의 OCTORAL SERVICE, 자동 조색 SYSTEM x Daisy WheeL을 기업들과 협력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자동 도장 로봇과 친환경 도료, 초정밀 색상 구현 기술이 결합된 미래형 정비 산업 환경을 시연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지능형 로봇 구동과 컴퓨터 자동 조색 과정이 연계된 실제 운영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창래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여를 통해 고효율적이면서 지속 가능한 도장 기술과 스마트 정비 솔루션을 업계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을 중심으로 정비 산업 발전과 기술 혁신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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