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선배 멘토링 받고 크리에이터로 성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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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4기 참가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22일 열린 4기 수료식이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비즈 제공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4기 참가자들이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22일 열린 4기 수료식이 끝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터비즈 제공
“현직 기자, 프로듀서(PD), 크리에이티브 디렉터(CD)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언론계 선배들의 멘토링을 받으며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

22일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을 수료한 청년 크리에이터들은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일환으로 동아일보가 진행한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 4기 프로그램이 22일 마무리됐다. 이번 4기에는 미디어·콘텐츠 분야의 직무를 꿈꾸는 청년 35명이 참여해 3주 동안 기사 작성, 카드뉴스·영상 제작, 현직 기자 및 전문가 특강, 팀별 기획 프로젝트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을 체험했다. 마지막에는 인공지능(AI), 환경, 청년 세대의 고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 콘텐츠를 제작해 발표함으로써 아이디어 기획부터 제작까지 실질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했다.

‘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은 선발 경쟁률이 5 대 1에 이를 정도로 미디어·콘텐츠 분야 취업 혹은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3, 4기 우수 수료생에게는 동아일보 인턴 채용 시 가산점 등 진로와 연계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2024년 1, 2기 과정에 50명이, 올해 3, 4기에 70명이 참여했다.

#멘토링#동아 콘텐츠 크리에이터 과정#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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