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로 중심에 들어선 ‘잠실테라412’가 주목받고 있다. 높은 분양가와 임대 수익 한계로 고민했던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입지·가격·투자 가치·조망·옵션’이라는 5박자를 갖춘 오피스텔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라412는 8호선 몽촌토성역이 10m 앞에 있다. 9호선 한성백제역이 200m, 2호선 잠실역이 600m 거리에 위치한다. 탁 트인 올림픽로 조망권은 이 일대 거의 유일한 ‘프리미엄급’이다. 대부분의 주변 오피스텔이 건물에 가로막힌 이른바 ‘먹방’ 구조라는 점에서 테라412의 전면 개방감은 희소성과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테라412는 인근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신축·브랜드 오피스텔에서 이 정도 수익률은 흔치 않다. 공실 부담이 낮은 잠실 입지에선 더욱 그렇다.
특히 준공 후 분양으로 계약과 동시에 월세 수익이 발생해 실수요와 투자자를 동시에 만족시킨다. 주변에 잠실아파트, 롯데월드, 방이먹자타운이 밀집돼 있고 1∼2인 가구와 직장인 임대 수요가 탄탄하다. 테라412는 풀옵션을 넘어서는 ‘하이엔드 무상 제공’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일러, 워시타워, 냉장고, 하이라이트 등 프리미엄 가전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추가 시공 없이 입주가 가능하다. 테라412 모델하우스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