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콜라보레이션 그룹 fxIP(에프엑스아이피)가 삼성 모니터·TV와 플레이스테이션5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결합형 엔터테인먼트 가전 ‘롤링플레이(Rolling Play)’를 내일(2일)부터 한정판 플랫폼 크림(KREAM)에서 단독 판매한다.
fxIP는 인기 IP와 글로벌 브랜드를 연결해 새로운 사용 경험을 설계해온 기업으로, 이번에도 ‘공간 이동형 올인원 게임·콘텐츠 경험’이라는 콘셉트를 제품으로 구현했다. 이동형 TV 스탠드 구조에 플레이스테이션5 후면 전용 거치를 결합해 TV를 옮길 때 콘솔을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후면 원형 가림판은 콘솔과 케이블을 감춰 거실·작업실 어디에 두어도 깔끔한 인테리어를 유지한다.
롤링플레이는 이동형 TV 스탠드 디자인을 기반으로, 모니터·TV 후면에 플레이스테이션5를 거치하는 구조가 핵심이다. TV를 옮길 때 콘솔을 따로 들고 이동하지 않아도 되며, 후면 원형 가림판이 콘솔을 깔끔하게 감춰 인테리어 효과까지 살렸다.
제품은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해 설계됐다. 삼성 TV·모니터와 플레이스테이션, 듀얼센스를 동시에 거치할 수 있는 일체형 설계에 △3단계 높낮이 조절 △가로·세로 전환 및 상하 기울기 조절 △무소음 5바퀴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담았다.
fxIP 관계자는 “단순한 TV 거치대를 넘어, 게임과 콘텐츠 경험을 한 번에 담아내는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가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롤링플레이 출시는 시리즈의 시작점”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IP와 브랜드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포맷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