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대용량 그릭요거트 출시… “소비자 요청 반영한 제품 출시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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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편의 모두 잡은 무가당 플레인 신제품 선보여
99.9% 유기농 원료와 락토프리, 설탕·색소·향료·안정제 무첨가

매일유업은 5일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기존 80g, 120g 제품에 이어 400g 대용량 ‘유기농 그릭요거트 무가당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설탕, 향료, 색소, 안정제 등 첨가물을 넣지 않고, 유기농 함량 99.9% 원료로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국내 유기농 인증 기준을 통과한 원유만 사용하며, 넓은 초지(젖소당 916㎡), 방목장‧축사 기준(34.6㎡, 17.3㎡)을 준수하고, 100% 유기농 목초와 사료만 급여해 자연 친화적, 동물 복지까지 실현했다고 한다.

상하목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유기농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상하목장 유기농 그릭요거트는 80g(무가당 플레인, 플레인), 120g 파우치(사과&케일, 블루베리&케일) 라인업이 있으며, 이번 400g 무가당 제품 출시로 소비자 선택이 한층 다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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